MiDAS1_2.jpg

나날이, 참 좋은 인연입니다!!

삶은-그저-살아갈-뿐이다.
삶은 반드시 이렇게 살아야 되고, 저렇게 살아야 된다는  정해진 외길이 있어, 하나의 정답 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어떤 방식으로도 살지 않으려 하거나, 삶을 무의미하게 방치해야 한다는 뜻도 아니다. 삶은 누군가 뜻에 따라 미리 정해진 모습으로만 흘러가지 않는다. 수많은 원인과 조건이 만나 결과를 낳고, 그 결과는 다시 새로운 원인과 조건이 되어 끊임없이 다음 삶의 흐름으로 이어 간다. 그래서 지금 좋은 게 좋은 게 아니다. 그렇다고 지금 나쁜 게 나쁜 게 아니다. 삶을 홀로 주관하고 마음대로 통제하는 고정된 주체가
빅보스
  • 9시간 전
지혜의-눈......!!
사람들은 눈앞에 보이는 세계가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꽃은 본래부터 꽃이었고, 나무는 본래부터 나무이며, 나는 태어나서 이것들을 바라보는 독립된 하나의 관찰자라고 여긴다. 먼저 고정된 ‘나’가 존재하고, 이 ‘나’가 바깥 세상을 바라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가 꽃을 본다’는 이 경험에는 보이는 대상인 꽃과 보는 주체인 내가 함께 드러난다. 그래서 경험하는 세계는 대상 만으로는 성립하지 않는다.  삶의 편의를 위해서 나와 남을 구별하고, 꽃과 나를 나누며, 보는 자와 보이는 대상을
빅보스
  • 1일 전
꽃에는-본래-꽃이-없다.
사람들은 이 몸과 마음을 지닌 채 이 세상에 태어나 일정 기간 삶을 살아가다가 죽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이 몸과 마음을 ‘나’ 또는 ‘나의 것’이라 여기며, 언제나 변하지 않는 고정된 실체로서의 ‘나’가 존재하고 있다고 믿는다. ​그렇기에 ‘나는 괴롭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불행하다’, ‘나는 부자다’, ‘나는 똑똑하다’고 여긴다. 그러나 이 ‘나’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독립되고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나’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그것
빅보스
  • 1일 전
진리는-가려져도-사라지지-않는다.
인간이 제 아무리 안다고 끝까지 변죽을 울려도 진리를 당해낼 수는 없다. 온갖 말과 개념을 늘어놓고, 논리와 권위를 앞세워 진실의 주변 만을 요란하게 두드린다 해도, 실제 스스로 존재하는 이 진실 만은 끝내 바꾸지는 못한다. 거짓 된 논리로 진리를 가릴 수는 있어도, 진리 그 자체를 훼손할 수 없다. 구름이 해를 가려도 해가 사라지지 않듯이, 지식으로 쌓아 올린 착각된 해석과 끝없는 욕망과 두려움에 가려서, 드러난 이 진실을 스스로 보지 못 할 뿐이다. 다만, 현실에서 진실이 아닌 거짓이나 착각이 오랫동안 진리보다 더 강한 것처럼
빅보스
  • 3일 전
인생은-짧고,-할-일은-많다.
인생에서 주어진 시간은 아주 한정되어 있지만, 이루고 싶은 꿈과 경험하고 싶은 일은 끝이 없다. 사랑을 나누어야 할 사람도, 만나고 싶은 사람도, 배우고 싶은 취미도 많으며, 세상에는 아직 가 보지 못한 길이 무수히 남아 있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이 모든 것들을 다 해내려고 하면 삶은 금세 지치고 조급해진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쫓기다 보면 정작 지금 하는 일을 충분히 경험하지 못하고, 소중한 순간마저 다음 일을 위한 과정으로만 여기게 된다. 인생이 짧다는 사실이 더 많은 일을 서둘러서 해야 한다는 뜻 만은 아니다. 오히려
빅보스
  • 4일 전
지금-살아-있음은-위-없는-축복입니다.
이 세상에 한 생명으로 태어나 지금 이 순간까지 살아 있을 가능성보다도, 태어나지 못하거나, 살아 있지 못할 가능성이 훨씬 더 컸습니다. 또한 이 몸에서 수많은 기능이 스스로 작동하지 않으면 이 생명은 계속 이어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살아 있음은 다른 어떤 조건보다도 먼저 주어진 근원적인 행운이자 축복인 것입니다. 무엇을 더 이루고, 얼마나 더 인정 받았는지 따지기 전에, 먼저 지금 살아 있다는 이 사실 만을 진실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무엇이 이보다도 더 소중하고, 뭘 더 가져야 이보다 더 고귀할까요? 지금 이
빅보스
  • 5일 전
그래!-업(業)만-굴리다-가는-게-인생이지..!!
삶을 가만히 돌아보면, 누구나 자기 자신이 스스로 수많은 선택을 거듭하며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주어진 상황에 맞춰 생각하고 판단했으며, 자신의 의지에 따라 그때그때 행동해 왔다고 생각하면서 아무런 의심 없이 굳게 믿는다. ​ ​ 삶에서 매번 자기 자신이 자유롭게 선택하며 살아간다고 생각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비슷한 상황에 놓일 때마다 늘 편하고 익숙한 방식을 택하고 비슷하게 반응한다. 안타깝게도 판단되어 진다는 사실을 스스로 알지 못한다. ​ ​ ​ ​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 버림받을까 두려워하는 마음, 비교하고 경쟁하는 습관
빅보스
  • 5일 전
사람은-쉽게-바뀌지-않는다.
흔히 ‘사람은 죽어야 바뀐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사람이 달라지기 어렵다는 뜻일 것이다. 오히려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고 표현하는 편이 훨씬 더 정확할지도 모른다. 털끝 하나조차 바꾸지 못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사람의 변화에 관해서 바르게 알려면 먼저 인간이 왜 같은 생각과 감정, 행동과 실수를 끊임없이 반복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의 성격과 행동 방식은 단순히 자신의 의지에 따라 그때그때 선택한 결과가 아니다. 타고 태어난 기질과 성장 과정에서 겪은 경험,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받은 상처, 반복해 온 생각과 감정
빅보스
  • 6일 전